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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마이어센터, 푸드코트 / The Myer Centre Brisbane, Food Court

브리즈번에는 맛있는 식당들이 참 많습니다. 세계각지의 요리를 어디서든지 맛 볼 수 있는 나라여서 음식에 호불호가 심한 여행자분들도 호주에서는 걱정없이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가족과 브리즈번 시티에 있는 마이어센터 푸드코트 에 다녀왔습니다. (The Myer Centre, Food Court) 중국, 일본, 멕시칸, 그리스, 인도,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KFC, RED Rooster, 케밥, 샐러드, 피시앤칩스 등 다양한 음식을 한 곳에서 골라서 맛 볼 수 있습니다. There are various kind of restaurants in Myer Centre Food Court. Chinese, Japanese, Maxican, India etc and also Franchise (KFC, Red Rooster, Yum-Cha, Oporto etc) Salad, Kebab etc 자세한 식당정보와 운영시간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themyercentre.com.au/stores#/food-court-takeaway You can check the Operating time and Restaurants Information.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피시앤칩스 집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고르신 락사(Laksa) 아빠가 고르신 치킨샌드위치 (Chicken Sandwich) 오빠가 고른 비트 샐러드 (Beet Salad) 제가 고른 그릴드-피쉬랑 샐러드, (Grilled fish with Greek Salad)   크리스피-피쉬랑 라자냐 (Crispy fish with Lasagna) 엄마가 드신 락사(Laksa), 해산물이랑 면이 넉넉하게 들어가있고  깊은 락사 국물을 드실 수 있습니다. (Deep Flavor Soup)

골드코스트 메리어트 시푸드 뷔페, Gold Coast, Marriott Hotel, Seafood buffet, Citrique

호주에서의 네번째날, 저녁식사 포스팅입니다.  호주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전날 저녁을 맛있게 먹고 싶은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가족과 함께 좋은 마무리를 위해 레스토랑 or 뷔페를 알아보다가 만족도가 제일 높아 보였던  Marriott Hotel 안에 있는 Citrique 뷔페 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행가기 전, 바우쳐를 여행사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https://ozgekko.com:44356/wizhome/menu_73.html?act_type=read&sn=19708 바우처를 뽑아서 준비해놓고 입장할 때 보여주면 됩니다. 안에 들어가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테이블 세팅이 기분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 음식을 보면 행복해지구요..😍 호주가 해산물이 가격이 비싼지라 뷔페를 이용하며 가성비 있게 식사 할 수 있습니다. 게(Crab), 새우(shrimp), 굴(Oysters), 생선(Fish) 이 유명하고 실제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한국'굴'과는 향이 살짝 다르다고 합니다.  향이 다르지만 맛있고 신선한지라  너무 맛있게 식사하시는 가족들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 메인음식뿐만 아니라 디저트도 너무 구성이 좋았습니다. 다양한 소스와 향신료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그릇에 조금씩만 덜어다  맛을 미리 보신뒤에 음식과 곁들여 드시길 추천합니다.  정말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 여기에 소갈비찜이 있는데... 정말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한국음식느낌이어서 많이 안먹으려고 했지만, 맛있어서 3번 이상 먹었습니다. It seems like Korean style beef r

골드코스트(Gold Coast) Daytour 1 - 스프링브룩(SpringBrook), Natural Bridge, Glowworm cave

여행 네번째날,  골드코스트에서 스프링브룩 국립공원(SpringBrook National Park) 에 갔습니다.  스프링브룩 여행상품이 굉장히 많은데 다닐 수 있는 시간이 많지않아서 데이투어 상품을 이용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barontour  바른투어에서  호주현지가이드분이 진행해주시는 상품으로 이용했습니다. 투어 상품이름은  Southern Cross 4WD Tours - NATT4 - Natural Bridge Springbrook Tour  (Afternoon Half Day Tour ) 영어를 한분이라도 하시는 분이 있다면 무리없이 이용가능합니다.  가격과 픽업 위치를 바른투어 직원분과 미리 사전예약하고  투어 당일날 픽업 포인트로 이동해서 투어를 다 돌은 다음 픽업한 곳으로 다시 데려다 주는 일정이었습니다.  골드코스트 안에서만 가능한 투어상품이었습니다..  Pick-up point and Drop-off point in Gold Coast 혹시라도 시티에서 픽업을 원하시면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다른 시간대의 스프링브룩 투어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바랍니다. 😃 스프링브룩은 국립공원 자체를 형성하고 있는 지형,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야생동물과 식물자연의 보존가치가 높은 곳이기 때문에  UNESCO World Heritage Committee에 1994년 이후에 등록되었습니다. 정말 높은 절벽과 산맥들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투어 중간에 Tea Time 을 갖습니다.🍵  자연 안에 위치한 카페(Cafe)에서 차(Tea), 음료(Soft Drink), 커피(Coffee)중에 하나를 골라서  맛있는

(4) 브리즈번 여행, 골드코스트(Gold Coast)

브리즈번 여행 세번째 날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골드코스트(Gold Coast) 의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11월 14일날 스프링브룩(SpringBrook National Park) 데이투어가있었습니다.  시티에서 골드코스트를 전철로 이용해서 갔습니다.  시티 (Central Station) → Gold Coast (Nerang Station)  1시간 15분 (1h 15min)정도 소요했습니다.  햇살받으면서 쾌적하게 갈 수 있는 브리즈번 전철입니다. 🚅 가는길에 예쁜 풍경을 담아봅니다. 호주의 나무 꽃들의 색깔은 참 이쁩니다. 🌸🌺 저에게는 너무나 신박해보였던 자판기인데 ㅋㅋㅋㅋ 물을 리필해주는 자판기있니다. 돈을 넣고 내가 가지고 있는 통에 물을 리필하는건데  심지어 탄산수(Sparkling Water)까지 구매가능합니다. 물통이 없어 이용은 못했지만 다음에 간다면 꼭 이용해보고싶습니다. 우리 한국에도 있었으면하네요.  💧 구름한점 없었던 맑은 하늘도 골드코스트에서는 볼 수 있었습니다.  안경 새로 맞춘 다음에 바로 보는 풍경 같이 맑다고 ㅋㅋㅋㅋ  아빠가 하늘을 보고 참 좋아하셨습니다. 😎 해안가에 있는 모래가 너무너무너무 고아서 발로 부벼봅니다.  부벼서 좋긴했지만.. 이렇게털어줘야합니다... 다음일정이 있어서.. 해파리~~ (Jelly fish) 골드코스트는 파도가 엄청 쎄서 서핑하시는 분들의 천국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 라는 곳도 이 골드 코스트에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서핑을 즐기고 계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골드코스트(Gold Coa

(3) 브리즈번 여행 - 무게라별빛여행, 현대여행사, 불빛여행이된.. Moogerah, Daytour

브리즈번 여행 두번째날, 무게라 별빛 투어여행이야기입니다. ✨ 호주에서 사회초년생때 본 별들을 지금까지 잊을 수 없어  가족과 함께 꼭 다시 보고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습니다. 브리즈번 여행 계획 하면서 알게 된 현대여행사의 무게라 별빛 투어여행상품 이 있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언급하지만, 별빛은 못보고 Bush Fire 때문에  산불을 보게 되어서 너무나 충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상품자체에는 너무나 만족하고  한국어와영어가 다 가능하셨던 가이드분도 너무 재밌고 친절하셔서  가족들과 그리고 함께 투어가셨던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투어 상품의 가격과 픽업포인트 그리고 투어상품 시간은 여기 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https://hyundaitravel.com/tour/TourViewType1?code=1553587485 이번여행 제가 뽑은 원픽 사진입니다. 무게라 댐(Moogerah Dam) 가는 길에 Morwincha Rd, QLD 4309에 잠깐 내려서 앞에 펼쳐져 있는 국립공원들과 풍경을 보았는데 산불로인한 연기가 있어도 아름다움을 다 가리긴 힘들었나봅니다...😟 퀸즈랜드 전역에 산불(Bush Fire)가 일어나 브리즈번 전체가 연기로 자욱했습니다. 하지만 무게라 별빛투어는 무게라 댐에 수시로 바람이 많이 불기때문에 별을 보는 확률이 복불복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행을 왔으니 진행하기로 하고 갔습니다.  가이드 분이 혹시라도 별을 못 볼 수 있으니  브리즈번의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는 곳들로  추가적으로 움직여주셨습니다.  상황에 맞춰서 코스를 변경해주신건 정말 감사했고 저희 가족들도 자차가 없으면 갈 수 없는 곳에 가서 전경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산불로 인한 연기로 인해 하늘이 뿌애져있는 브리즈번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