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의 네번째날, 저녁식사 포스팅입니다.
호주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전날 저녁을 맛있게 먹고 싶은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가족과 함께 좋은 마무리를 위해 레스토랑 or 뷔페를 알아보다가
만족도가 제일 높아 보였던
Marriott Hotel 안에 있는 Citrique 뷔페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행가기 전, 바우쳐를 여행사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바우처를 뽑아서 준비해놓고 입장할 때 보여주면 됩니다.
안에 들어가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테이블 세팅이 기분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
음식을 보면 행복해지구요..😍
호주가 해산물이 가격이 비싼지라 뷔페를 이용하며 가성비 있게 식사 할 수 있습니다.
게(Crab), 새우(shrimp), 굴(Oysters), 생선(Fish)이 유명하고 실제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한국'굴'과는 향이 살짝 다르다고 합니다.
향이 다르지만 맛있고 신선한지라
너무 맛있게 식사하시는 가족들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
다양한 소스와 향신료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그릇에 조금씩만 덜어다
맛을 미리 보신뒤에 음식과 곁들여 드시길 추천합니다.
정말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
여기에 소갈비찜이 있는데... 정말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한국음식느낌이어서 많이 안먹으려고 했지만, 맛있어서 3번 이상 먹었습니다.
It seems like Korean style beef rip Stew, I highly recommend you eat this. 🍖
단순한 아이스크림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토핑을 더 얹어 먹을 수 있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블랙커피(Black Coffee)와 따뜻한 우유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가족, 커플, 친구 오시기 너무 좋은 자리입니다.
음식도 맛있고 서비스도 너무 좋습니다.
실제로 한국 직원분이 계셨는데 너무 친절하고
정말 부족함없이 서비스해주셨습니다.
해외레스토랑이어서 적응이안되는 테이블 셋팅에
(레몬물이 있는데 마셔도되는건지...
나중에는 손씻는물임을...알게되었어요.)
먼저 필요한거나 불편하게 있는지 물어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같이 간 가족분들도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식사였습니다.
골드코스트의 Citrique 뷔페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I recommend to visit this Amazing Buff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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