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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마이어센터, 푸드코트 / The Myer Centre Brisbane, Food Court

브리즈번에는 맛있는 식당들이 참 많습니다. 세계각지의 요리를 어디서든지 맛 볼 수 있는 나라여서 음식에 호불호가 심한 여행자분들도 호주에서는 걱정없이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가족과 브리즈번 시티에 있는 마이어센터 푸드코트 에 다녀왔습니다. (The Myer Centre, Food Court) 중국, 일본, 멕시칸, 그리스, 인도,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KFC, RED Rooster, 케밥, 샐러드, 피시앤칩스 등 다양한 음식을 한 곳에서 골라서 맛 볼 수 있습니다. There are various kind of restaurants in Myer Centre Food Court. Chinese, Japanese, Maxican, India etc and also Franchise (KFC, Red Rooster, Yum-Cha, Oporto etc) Salad, Kebab etc 자세한 식당정보와 운영시간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themyercentre.com.au/stores#/food-court-takeaway You can check the Operating time and Restaurants Information.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피시앤칩스 집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고르신 락사(Laksa) 아빠가 고르신 치킨샌드위치 (Chicken Sandwich) 오빠가 고른 비트 샐러드 (Beet Salad) 제가 고른 그릴드-피쉬랑 샐러드, (Grilled fish with Greek Salad)   크리스피-피쉬랑 라자냐 (Crispy fish with Lasagna) 엄마가 드신 락사(Laksa), 해산물이랑 면이 넉넉하게 들어가있고  깊은 락사 국물을 드실 수 있습니다. (Deep Flavor Soup)

(4) 브리즈번 여행, 골드코스트(Gold Coast)

브리즈번 여행 세번째 날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골드코스트(Gold Coast) 의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11월 14일날 스프링브룩(SpringBrook National Park) 데이투어가있었습니다.  시티에서 골드코스트를 전철로 이용해서 갔습니다.  시티 (Central Station) → Gold Coast (Nerang Station)  1시간 15분 (1h 15min)정도 소요했습니다.  햇살받으면서 쾌적하게 갈 수 있는 브리즈번 전철입니다. 🚅 가는길에 예쁜 풍경을 담아봅니다. 호주의 나무 꽃들의 색깔은 참 이쁩니다. 🌸🌺 저에게는 너무나 신박해보였던 자판기인데 ㅋㅋㅋㅋ 물을 리필해주는 자판기있니다. 돈을 넣고 내가 가지고 있는 통에 물을 리필하는건데  심지어 탄산수(Sparkling Water)까지 구매가능합니다. 물통이 없어 이용은 못했지만 다음에 간다면 꼭 이용해보고싶습니다. 우리 한국에도 있었으면하네요.  💧 구름한점 없었던 맑은 하늘도 골드코스트에서는 볼 수 있었습니다.  안경 새로 맞춘 다음에 바로 보는 풍경 같이 맑다고 ㅋㅋㅋㅋ  아빠가 하늘을 보고 참 좋아하셨습니다. 😎 해안가에 있는 모래가 너무너무너무 고아서 발로 부벼봅니다.  부벼서 좋긴했지만.. 이렇게털어줘야합니다... 다음일정이 있어서.. 해파리~~ (Jelly fish) 골드코스트는 파도가 엄청 쎄서 서핑하시는 분들의 천국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 라는 곳도 이 골드 코스트에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서핑을 즐기고 계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골드코스트(Gold Coa

(3) 브리즈번 여행 - 무게라별빛여행, 현대여행사, 불빛여행이된.. Moogerah, Daytour

브리즈번 여행 두번째날, 무게라 별빛 투어여행이야기입니다. ✨ 호주에서 사회초년생때 본 별들을 지금까지 잊을 수 없어  가족과 함께 꼭 다시 보고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습니다. 브리즈번 여행 계획 하면서 알게 된 현대여행사의 무게라 별빛 투어여행상품 이 있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언급하지만, 별빛은 못보고 Bush Fire 때문에  산불을 보게 되어서 너무나 충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상품자체에는 너무나 만족하고  한국어와영어가 다 가능하셨던 가이드분도 너무 재밌고 친절하셔서  가족들과 그리고 함께 투어가셨던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투어 상품의 가격과 픽업포인트 그리고 투어상품 시간은 여기 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https://hyundaitravel.com/tour/TourViewType1?code=1553587485 이번여행 제가 뽑은 원픽 사진입니다. 무게라 댐(Moogerah Dam) 가는 길에 Morwincha Rd, QLD 4309에 잠깐 내려서 앞에 펼쳐져 있는 국립공원들과 풍경을 보았는데 산불로인한 연기가 있어도 아름다움을 다 가리긴 힘들었나봅니다...😟 퀸즈랜드 전역에 산불(Bush Fire)가 일어나 브리즈번 전체가 연기로 자욱했습니다. 하지만 무게라 별빛투어는 무게라 댐에 수시로 바람이 많이 불기때문에 별을 보는 확률이 복불복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행을 왔으니 진행하기로 하고 갔습니다.  가이드 분이 혹시라도 별을 못 볼 수 있으니  브리즈번의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는 곳들로  추가적으로 움직여주셨습니다.  상황에 맞춰서 코스를 변경해주신건 정말 감사했고 저희 가족들도 자차가 없으면 갈 수 없는 곳에 가서 전경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산불로 인한 연기로 인해 하늘이 뿌애져있는 브리즈번 시

(2) 브리즈번 여행 두번째날, 브리즈번시티, 보타닉가든, Botanic Gardens, Brisbane City

두번째날, 시티에 있는 보타닉 가든에 다녀왔습니다. 🌲🌳 주소 :  147 Alice St, Brisbane City QLD 4000  보타닉가든 옆으로는 퀸즈랜드 공과대학(QUT)과  브 리즈번 강(Brisbane River)이 같이 위치해있어 보타닉가든을 돌아다니면서 함께 구경하기 좋습니다. 복잡해지고 있는 브리즈번 시티안에 유일하게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연의 기운을 만끽하면서  브리즈번사람들이 어떻게 여가생활하고 운동생활을 하는지 엿볼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식물과 야생동물들과 함께 예쁜색감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 산책길을 따라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 🏃🏃 브리즈번 강 옆으로는 캥거루 포인트라는 지역의 절벽을 함께 볼 수 있는데 이곳이 너무 이쁩니다. 꼭 들려보세요 👍 브리즈번 강과 함께 길이 이어져 있습니다.  🌳 큰 나무들이 많아서 같이 사진찍기도 좋고  나무아래서 쉴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

(1) 브리즈번 여행, 시티(Brisbane City), 사우스뱅크(South Bank), 퀸 프라자 푸드코트(Queen Plaza Food Court)

브리즈번 여행 첫 날 입니다 🌄 11월 12일 부터 여행이였는데.. 브리즈번은 산불(bush fire) 때문에 공기상황이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사진은 맑아보일수 있지만 제가 도착했을때도 이미 산불이난지 3개월이나 지난 상황이었습니다.. 도착하고 다음날부터 브리즈번 이곳저곳 다니면서 직접적으로 공기상황이 좋지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첫날은 산불에 대해서  크게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시티는 제가 여행왔었던 2년전에 비해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지고 진행되는 공사가 많아 여유로운 거리를 찾아보긴 힘들었습니다.. 발전은 좋지만.. 아쉽기도했던..😦 모두의 모임장소 헝그리잭은 여전합니다.🍔🍟🍦 가족구성원의 입맛이 다 다른지라 푸드코트에가서 여러가지 시켜서 먹었습니다.  첫번째 점심은 Queen Plaza 지하층에 있는 푸드 코트입니다.  해산물 쌀국수, 샐러드, 롤(스시), 연어 회를 먹었습니다. 이외에 햄버거집, 그릭 음식, 중국음식 등 다양한 음식점이 모여있으니 뭘 먹을지 모르실때 여유롭게 골라드시길 추천합니다. ✨ 퀸플라자 푸드코트 옆에 Coles도 있습니다.   근처에서 장볼일 있으시면 여기서 장보셔도 좋습니다. 다양한 음료, 가공식품, 즉석식품, 식품, 빵, 케익, 정육코너, 생필품 다양하게 있습니다. 브리즈번의 야경중에 제일 이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우스뱅크도 이곳저곳 공사가 진행되는 곳이 많았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뷰를 브리즈번이 잃지 않길..응원해봅니다. 😣 첫날 저녁은 Hop and Pickle, South B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