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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리즈번 여행, 시티(Brisbane City), 사우스뱅크(South Bank), 퀸 프라자 푸드코트(Queen Plaza Food Court)

브리즈번 여행 첫 날 입니다 🌄 11월 12일 부터 여행이였는데.. 브리즈번은 산불(bush fire) 때문에 공기상황이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사진은 맑아보일수 있지만 제가 도착했을때도 이미 산불이난지 3개월이나 지난 상황이었습니다.. 도착하고 다음날부터 브리즈번 이곳저곳 다니면서 직접적으로 공기상황이 좋지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첫날은 산불에 대해서  크게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시티는 제가 여행왔었던 2년전에 비해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지고 진행되는 공사가 많아 여유로운 거리를 찾아보긴 힘들었습니다.. 발전은 좋지만.. 아쉽기도했던..😦 모두의 모임장소 헝그리잭은 여전합니다.🍔🍟🍦 가족구성원의 입맛이 다 다른지라 푸드코트에가서 여러가지 시켜서 먹었습니다.  첫번째 점심은 Queen Plaza 지하층에 있는 푸드 코트입니다.  해산물 쌀국수, 샐러드, 롤(스시), 연어 회를 먹었습니다. 이외에 햄버거집, 그릭 음식, 중국음식 등 다양한 음식점이 모여있으니 뭘 먹을지 모르실때 여유롭게 골라드시길 추천합니다. ✨ 퀸플라자 푸드코트 옆에 Coles도 있습니다.   근처에서 장볼일 있으시면 여기서 장보셔도 좋습니다. 다양한 음료, 가공식품, 즉석식품, 식품, 빵, 케익, 정육코너, 생필품 다양하게 있습니다. 브리즈번의 야경중에 제일 이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우스뱅크도 이곳저곳 공사가 진행되는 곳이 많았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뷰를 브리즈번이 잃지 않길..응원해봅니다. 😣 첫날 저녁은 Hop and Pickle, South Bris

호주, 브리즈번(Brisbane) 여행하기(3) - 중화항공(China Airlines) 기내식, 오는편 CI054, CI160

-호주, 브리즈번 여행하기 (3) 편- 이번에는 브리즈번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편입니다.  비행기 편명은   CI054, CI160 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1시간정도 뒤에 기내식이 나옵니다.  열었을때.. 깔끔해보이지 않았습니다..의도치않게 😅 메뉴는 닭고기+더운야채+감자 메뉴가 2개인데 제 것 밖에 찍지 못했습니다.. 잠이 덜깨서 정신이 없었던걸로... 디저트는 시원하고 시고 달콤했던 아이스크림입니다! 패션프루트&코코넛 아이스크림 🍧 신맛이 많이 강합니다..😆 그리고 한국시간 오전 6시쯤되면 또 기내식이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 2가지 중 하나 선택 가능하구요, 또 친절한 승무원분들은 따뜻한 차와 블랙커피(라떼가능), 와인을 제공해주십니다. 중화항공  블랙커피 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커피 좋아하신는분은 추천합니다. ☕ 그리고 비행기를 갈아탑니다.. 또 기내식이 나옵니다.. ^^ 요건 닭고기가 들어가있었습니다. 옆에는 계란친구(음식향이 납니다.) 메뉴가 2개였는데 엄마랑 동일메뉴를 골라서 그만... 😐 여기까지 중화항공  CI054, CI160  기내식 정보였습니다. 🍱😀

호주, 브리즈번(Brisbane) 여행하기(1) - 중화항공(China Airlines), 비행 사전준비

오랜만에 가족들과 급하게 날을 잡아 호주 브리즈번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여행을 준비하고 직접 다녀오면서 공유하고 싶은 부분이 많아 사전준비, 기내식을 나눠서 블로그에 올릴예정입니다. 이번 글은  중화항공🌺  비행편과 편의시설, 티켓팅전에 고려하면 도움이 되는 정보를 나누려고 합니다. -호주, 브리즈번 여행하기 (1) 편- 비행편 대만 국적기 항공으로 (짧은 비행 시간-작은 비행기)였고 (긴 비행시간-큰 비행기)로 바꿔 타서 이동하였습니다. 🤔 티켓팅 하시기 전에 고려하실 점 1, 환승시간이 앉아서 대기하는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소지품 검사 (환승시간 - 갈 때 1시간 10분, 올 때 2시간) 터미널을 이동해서 출입구 게이트에 도착하면 이미 출발시간에 가까워져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지루하지도 않았고 대만공항 구경(?)하면서 가니 바로 다음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브리즈번 가는 비행기로 환승 할 때는 자기부상열차 (?)를 탄 다음 출국게이트에서 작은 버스 를 타고 비행기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공항에 있는 직원분이 길을 정말 잘 안내해주십니다. 길이 헤깔리시다면 꼭 물어보세요!  환승 시 소지품과 캐리어 검사를 한번씩 했습니다. 특히, 대만에서는 남성분들 벨트 까지 꼭 빼셔야한다고 하니 검사전에 벨트 빼시면서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저희 아빠는 너무 번거로워하셔서 다음번 여행엔.. 사전에 고무줄바지로...입으시라고 추천해드렸습니다..ㅋㅋ 2. 좌석 고르실 때 창가석을 좋아하는 가족이어서 위아래로 2-2로 좌석을 골랐습니다. 어디 블로그에서 발 앞에 넓게 놓을 수 있는 맨 앞좌석을 고르는게 편하다고 해서 사전좌석지정때 시도해보았으나 티켓팅 시점이 여행 1달 전이어도 앞좌석은 이미 다른 사람들이 지정을 한건지 아니면 우대석이어서 안되는건지 고를 수 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고른 건  각각의 Zone 안에서 맨 뒷줄 좌석 인데 편한게 의자를 뒤로 눕힐 수 가 있어서 중간자리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