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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리즈번(Brisbane) 여행하기(1) - 중화항공(China Airlines), 비행 사전준비

오랜만에 가족들과 급하게 날을 잡아 호주 브리즈번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여행을 준비하고 직접 다녀오면서 공유하고 싶은 부분이 많아 사전준비, 기내식을 나눠서 블로그에 올릴예정입니다. 이번 글은  중화항공🌺  비행편과 편의시설, 티켓팅전에 고려하면 도움이 되는 정보를 나누려고 합니다. -호주, 브리즈번 여행하기 (1) 편- 비행편 대만 국적기 항공으로 (짧은 비행 시간-작은 비행기)였고 (긴 비행시간-큰 비행기)로 바꿔 타서 이동하였습니다. 🤔 티켓팅 하시기 전에 고려하실 점 1, 환승시간이 앉아서 대기하는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소지품 검사 (환승시간 - 갈 때 1시간 10분, 올 때 2시간) 터미널을 이동해서 출입구 게이트에 도착하면 이미 출발시간에 가까워져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지루하지도 않았고 대만공항 구경(?)하면서 가니 바로 다음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브리즈번 가는 비행기로 환승 할 때는 자기부상열차 (?)를 탄 다음 출국게이트에서 작은 버스 를 타고 비행기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공항에 있는 직원분이 길을 정말 잘 안내해주십니다. 길이 헤깔리시다면 꼭 물어보세요!  환승 시 소지품과 캐리어 검사를 한번씩 했습니다. 특히, 대만에서는 남성분들 벨트 까지 꼭 빼셔야한다고 하니 검사전에 벨트 빼시면서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저희 아빠는 너무 번거로워하셔서 다음번 여행엔.. 사전에 고무줄바지로...입으시라고 추천해드렸습니다..ㅋㅋ 2. 좌석 고르실 때 창가석을 좋아하는 가족이어서 위아래로 2-2로 좌석을 골랐습니다. 어디 블로그에서 발 앞에 넓게 놓을 수 있는 맨 앞좌석을 고르는게 편하다고 해서 사전좌석지정때 시도해보았으나 티켓팅 시점이 여행 1달 전이어도 앞좌석은 이미 다른 사람들이 지정을 한건지 아니면 우대석이어서 안되는건지 고를 수 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고른 건  각각의 Zone 안에서 맨 뒷줄 좌석 인데 편한게 의자를 뒤로 눕힐 수 가 있어서 중간자리보다